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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기!

[책리뷰] 4. 빅데이터가 만드는 제4차 산업혁명

아직까진 '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방법' 책의 커리큘럼 대로 순항 중이다.

 

 

<빅데이터 기초: 개념, 동인, 기법>, 시그마 프레스
<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>, 더퀘스트
<빅데이터가 만드는 제 4차 산업혁명>, 북카라반
<빅데이터 비즈니스 이해와 활용>, 위즈하임
<빅데이터 분석과 활용>, 학지사

 

이제 두권만 더 뽀개면 [경영학접 접근] 편을 끝낼 수 있다!!!

 

 

 

세번째 책인 '빅데이터가 만드는 제4차 산업혁명'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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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뭐랄까 이 책은 빅데이터는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있다고 설명하기 보다는

 

'숫자', '통계치', 즉 데이터를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가 메인 주제이다.

 

다시 말해서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. 

 

원래는 빅데이터 이용 사례만 읽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2번 읽었다ㅎㅎ

 

 

 

 

<<띵언 모음>>

 

현대에 문맹이란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에 두려움을 갖고 편안하게 다루지 못하는 것이다. 

- 존 앨런 파울로스

 

진실을 자세히 검사하지 않고는 결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. 사물을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.

- 스티븐 켐밸

 

 

 

 

<<이 책의 장점>>

 

진짜 이건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본 중 기본인 듯 하다.

 

실제로 여러 분석 기법을 이용하기도 전에 이미 갖추고 있어야 할 숫자에 대한 역량.

 

숫자, 그래프, 퍼센트, 확률, 평균, 비교, 원인과 결과 등을 다루다 보면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.

 

사실 이 역량은 굳이 데이터 사이언티스가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들이다.

 

빅데이터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읽어봤으면 하는 강추하는 책이다.